<7차 성지순례 도중 들른 다산생가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1762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사진찍는 장소로 유명한 두물머리의 강건너 마을입니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 팔당댐 위를 지나고 있습니다.>
<다산 생가 입구>
작품명 : 꺼지지 않는 불, 작가 : 박철우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저술한 약 500여권에 이르는 서책과
그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오르는 실학사상의 정신을 조형물로 형상화하였습니다.
천일각.
진짜 천일각은 전남 강진 다산초당 옆에 있음
다산 문화관.
다산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함
<다산의 글들을 새긴 기념물>
<다산 문화의 거리>
<수원 화성 축조때 사용한 거중기. 공사비 4만냥을 아꼈다합니다.>
여유당(與猶堂) - 다산의 생가.
"1800년(정조24) 정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다산은 고향 마재로 돌아와 형제들과 경전을 공부하며, 그곳에 '여유당'이란 편액을 걸었다.
'여유'란 "겨울에 시내를 건너는 것처럼 신중하게 하고, 사방에서 나를 엿보는 것을 두려워하듯 경계하라"라는 뜻으로 <노자>에 보인다.
세상 일과 자신에 대한 경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여유당 안에서 무료 다도 강습도 하고 있습니다.>
<유산(酉山) : 정약용의 묘가 있는 산>
<다산 묘소>
문도사(文度祠)
정약용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그의 시호를 따서 세운 사당
<다산 정약용 선생 동상>
<열수(한강) : 다산의 강변산책로에서 바라본 한강입니다.>
<실학박물관 전경>
<2012년 UNESCO 지정 세계기념인물로 다산 정약용이 선정되었습니다.>
홍이포(紅夷砲)
실학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에 중국 북경에서 복제
<수레>
<혼천의>
<천구의, 지구의>
<조선 천구의>
<자명종(自鳴鐘, Alarm Clock)>
<천리경(千里鏡, Telescope)>
<항해용 나침반>
<진정 이곳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다산의 저서와 실학의 정신들이지만,
그것들을 사진에 담기는 힘들어서 눈에 보이는 것들만 담았습니다.
한 번쯤 방문하시면 시간을 갖고 꼼꼼히 새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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