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성지순례

1-1. 명동성당

상원통사 2012. 4. 20. 22:52

우리나라에 있는 성지를 모두 돌아보고자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첫번째 방문한 곳이 바로 명동성당입니다.

이 곳은 워낙 유명한 지라 모두가 아시겠지요.

"성당 설계와 공사의 지휘 감독은 코스트 신부가 맡았으며

 1898년 5월 성령 강림 대축일에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식을 하면서

 기해박해와 병인박해 때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유해를 받아 지하 성당에 모셨다.

 현재 지하 묘역에는 성 앵베르 범 주교와 성 샤스탕 정 신부, 성 모방 나 신부의 유해 및

 성 김성우 안토니오,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등 다섯 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으며,

 푸르티에 신부 및 프티니콜라 신부의 유해와 기해박해의 무명 순교자 두 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안내책자에서-

 

<성당 입구 꼭대기에 종탑이 보입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이 곳  종탑에도 올라가 봤읍니다. 우리 키만한 종이 있습니다>

 

 

<사형선고 받으신 예수님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예수님이겠죠?>

 

 

 

<성당 뒷편 모습 >

 

 

< 나와 항상 함께 하는 아내도 사진을 열심히 찍었죠>

 

 

 <성모 마리아님>

 

 

 <그리고 그 앞에 봉헌한 형형색색의 촛불들>

 

 

< 방문했을 때가 2011년 12월 초순이었기에 이렇게 멋진 작품도 있었어요>

 

 

<이런 곳도 있는 데, 어디에 있을까요?  가시면 한 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