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성북구민회관~북악 스카이웨이~창의문 북악 스카이웨이, 70년대 말 서울에 처음 올라온 촌놈이 영어로 된 지명을 듣고 어떻게 생겼나 엄청 궁금해 했던 길, 언제 한 번 가서 봐야겠다는 마음은 있었으나 차일피일 하다가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던 길,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책을 뒤적거리다 보니 소개가 되어.. 행복한 걷기여행 2017.12.29
26. 혜화문~숙정문~창의문 오늘까지 하면 여기 오는 게 벌써 세 번째, 처음엔 중간쯤 가니 성벽 보수공사를 한다고 더이상 못가게 해서 발길을 돌렸고, 두 번째엔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는데, 이번엔 또 뭐가 문제가 될려나 걱정과 함께 시작하는 오늘의 걷기여행, 혜화.. 행복한 걷기여행 2017.12.05
19. 창의문-인왕산-숭례문 사람 정신머리하고는 원, 분명히 말해야겠다고 생각을 해놓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니, 나이 탓을 해야 하나 알콜 탓을 해야하나... 서울성곽길(한양도성길) 중 혜화문~숙정문~창의문 코스는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 신분증이 필요한데, 친구부부까지 동행하는 길이어서 잊지말고 꼭 이야기 .. 행복한 걷기여행 2015.06.04
13-1. 사직단에서 창의문까지 욕심! 쪼끔 잘 써보려 마음먹었더니 도무지 떠오르는게 없어 한 줄도 못썼습니다. 해결책은? 그렇지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래 사진 올리려 블로그 만들었으니, 사진이나 올리고 글은 양념으로 써야 하는데, 멋진 단어, 좋은 문장을 꿈꾸었으니, 담긴 것 없는 무식한 창고에서 .. 행복한 걷기여행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