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 여좌천, 경화역 3월 말, 벚꽃이 보고 싶어 길을 나섰습니다, 봄이 되면 온 사방이 벚꽃으로 뒤덮이지만, 집앞 정평천에도 흐드러지게 피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 되고 제일 유명한 곳, 그곳의 벚꽃은 어떤 느낌일까, 4시간여 차를 몰아 도착한 진해에는 입구부터 시작하여 온 시내가 벚꽃 천지, 가.. 여기저기 기웃기웃 2019.05.01
22. 여의도 한바퀴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걷기여행 하면서 벚꽃구경도 하고~~ 날이 풀어졌으니 슬슬 엉덩이가 들썩거려 길을 나서려는데 어디로 갈까, 오랫만에 <행복한 걷기여행> 책을 꺼내 갈 곳을 찾아보다가 마침 벚꽃이 한창인 때라 여의도를 택했습니다. .. 행복한 걷기여행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