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백석성당을 나와 송추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조그마 합니다. 난 이런 성당이 좋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일만명이 넘는 신자가 다니는 커다란 성당보다 이런 성당이 훨씬 더 인간적입니다.
<왼쪽은 꾸르실료 사무국이고, 정면으로 보이는 문이 성당 출입구입니다.>
<성당 입구엔 이런 멋진 예수님도 계십니다.>
<성모님 앞에는 꽃도 많습니다.>
<성당 옆에 넓은 텃밭도 있어요. 무엇인가 심어져 있네요.>
<성당엔 아무도 없고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성당 안쪽입니다.>
<성당 내부 모습>
<성당 안쪽 벽에 있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잘못찍어 조금씩 흔들렸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잘 찍어서 바꾸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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