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공통점은 앞만 보고 운전한다는 것이다. 옆 차고 뒷 차고 아랑곳하지않고 오직 앞만 보고 내 갈길만 간다.
어느 카레이서가 한 말이 기억난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란 5대를 동시에 보면서 방어운전을 하는 사람이란다. 내 앞의 두 대, 좌우로 한 대씩, 그리고 뒤에 한 대까지 다섯 대를 동시에 보면서 운전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이 갈라서기로 할 모양이다. 제 앞만 보고 가는 초보운전자와 한 치도 다를 바가 없다.
국민들은 이미 베테랑 모범운전자인데, 그걸 모르고... ㅊㅊㅊ
- 2012. 08.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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