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12. 골드 코스트를 마지막으로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된 108배, 호주에 왔다고 빼먹으면 안 되지요, 방석으로 쓸만한 것이 없을까, 옳지, 덮었던 이불을 한 번 이용해보자, 얇은 이불을 몇 겹 겹쳐서 방석으로 만들고, 휴대폰에 저장해 둔 정목스님의 기도문을 틀어놓고 절을 하는데, 글쎄 요녀석이 슬금슬금 앞에 와서 앉.. 해외여행/호주여행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