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18-1 코스. 추자도 올레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했던가, 천주교 성지순례차 추자도에 온 김에, 말로만 듣던 올레길도 조금 걸어봅니다. <용두암 숙소에서 걸어서 40분,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 머나먼 곳까지 날아온 우리에게 남국의 면모을 보여주고 ~~> <보통 .. 여기저기 기웃기웃 2015.01.11
28. 황경한 묘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쯤 쾌속선을 타고 ~~> <상추자도에 내려서 한 대밖에 없는 공영버스를 타고 ~~> <종점인 하추자도의 예초에 내려 ~~> <마을을 지나 오리쯤 걷다보면 ~~> 황경한의 눈물 "정난주(어머니)는 제주에서 관노로 37년간 살면서 늘 아들을 그리워하.. 천주교 성지순례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