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들의 나들이 - 블라디보스톡 1 "스빠씨바!", 시작부터 왜 욕지거리를 하냐구요? 그럴리가요, 나는 단지 "고맙습니다"라고 했을 뿐입니다. '스키'와 '코프'와 '쵸프'가 난무하고 공손하게 웃으며 '씨바'를 퍼붓는 나라, 러시아 하고도 블라디보스톡에 왔습니다. 밤 11시 30분 인천공항 출발, 현지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2시 40.. 해외여행/블라디보스톡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