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변천사 결혼하고나서 처음으로 장만한 카메라는 역시나 필름 카메라였다. 펜탁스로 기억하는 데, 무거웠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하이엔드급정도였을 게다. 물에 한 번 빠진 뒤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단점을 빼고는 쓸만했었다. 버리지말고 기념으로 놔둘건데 조금 아쉽다. 그리고 나서 .. 잡기장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