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주 법화사 - 추사 유배지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동 1071번지'의 고찰 법화사(古刹 法華寺), 조선 태종 8년 제주목사의 장계에 의하면 노비 수만 280명이었다 하니 엄청나게 큰 절이었는데, 숙종 28년(1702) 목사로 부임한 청백리(淸白吏) 이형상(李衡祥)이 제주도내의 타락하고 속화된 절들을 모두 불지르고 그 잔해를 .. 최완수의 '명찰순례'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