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 대전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 송창식님의 노래 <내 나라 내 겨레>가 절로 흥얼거려집니다. 정동진에서보다 몇 초쯤은 더 빨리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기쁨~~ 그것도 밖에 나가 찬바람 쏘이며 보는 게 아니라 커튼만 슬쩍 젖히고 침대에 앉아 휘파람 불며 보는 즐거움! 여기가 어디.. 여기저기 기웃기웃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