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광희문 - 신당동 성당 명동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 곳 광희문까지 걸어서 왔어요. 광희문은 서울 성곽의 사소문 중에 동남 방향에 있는 성문으로, 서소문과 함께 도성 안의 시체를 성 밖으로 운반해 내던 곳으로 송장 혹은 시체의 문이라는 뜻에서 시구문(屍口門)이라고.. 천주교 성지순례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