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왕과 벌치기 어느 날 무학대사가 깊은 산길을 가다가 밤이 깊어져 잘 곳을 찾던 중 허름한 오두막을 하나 발견하고 하룻밤을 청하게 되었다. 오두막 주인은 생면부지의 스님이지만 정성을 다해 저녁상을 차리고 잠자리를 마련했다. 무학대사는 자신을 극진히 대접해주는 주인장이 너무 고마워 보답.. 한 생각 바꾸면 ~~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