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동무 이야기 "눈 오는 날 김영동이 걸어가다가 꽈당 하고 뒤로 자빠졌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오월 달에 최완택이 산에 올라가다가 미끄러져 가랑이 찢어졌으면 되게 고소하겠다 칠월 칠석날 이현주 대가리에 불이 붙어 머리카락이 다 탈 때까지 소방차가 불 안 꺼 주면 돈 만 원 내놓겠다 올해 '목'자.. 한 생각 바꾸면 ~~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