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전북 고창 선운사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가을이 겨울이 되고 기해년이 경자년이 되고 말았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정리하여 올려야지, 늦가을이나 안 추운 겨울이나 느낌은 비슷하잖아 ~~ 전북 고창의 선운사에 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걷다 보면 ~~ 일주문이 나오고 ~~ 두리번거리며 조금 더 .. 최완수의 '명찰순례'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