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전남 화순 쌍봉사 의외로 한가한 일요일, 앞을 가로막는 차도 없는 길을 쌩쌩 달립니다. 들녁을 한참 지나고 산기슭에 접어들자 내비 아가씨 하는 말, "도착하였습니다!" 전남 화순의 쌍봉사, 광주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데 여태 몰랐다니.....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건너면 ~~ 쌍봉사자문(雙峰獅子門).. 최완수의 '명찰순례'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