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 사람들은 무식(?)하고 인류사 공부도 안한것(?) 같다.
생각해보라. 우리의 조상들에게 활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동물들을 손쉽게 잡아 단백질을 보충할수 있었겠는가. 종족보존에 지대한 공헌을 한 활을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올림픽 메달수를 늘려야한다.
거리별로(30미터, 50미터, 70미터, 90미터, 110미터 등등) 세분화하고, 서서쏘기, 앉아서 쏘기, 엎드려쏘기 등 자세별로 세분화하고, 정지포적, 이동표적, 날으는표적도 구분해야 하고, 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등으로도 나눠서 금메달을 50개 이상으로 만들어야한다.
이것은 절대로 우리나라가 양궁을 잘해서가 아니다. 후손으로서 조상들을 기리는 마음에서 하는 순수함에서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 선수들, 너무나 잘했다. 너무너무 고맙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 2012. 08.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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